가족상담

사춘기 내아이 어찌 할까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023. 9. 8. 00:25

 

거의 "내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자녀들을 보면 대부분 말 잘 듣고, 착하고, 공부 잘하고, 나무랄데 없는 아이였는데..  왜 갑자기 이상해지는지 감당이 안 되고 이해가 않간다 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변했다고 하는것은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1. 고분고분하게 따르던 아이가 갑자기 대들며 어느 순간 심하게 폭력적이 될 수도 있다.
2. 또한 반대의 증상으로 입을 딱 닫아버려 어느 누구와도 말을 섞으려 하지 않고, 혼자 방문을 닫아 잠근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피한다.
3. 의욕이 상실된듯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며 모든 것을 귀찮아한다.
4. 핸드폰만 보며 엉뚱한것에 몰두하고  있다.
5. 거짓말이 늘고 부모를 속이는 일이 잦아지며 화(짜증)를 잘 낸다.
6. 때론 남의 물건에 손을 대는 일도 곧잘 생긴다. 

착하기만 했던 내 아이에게 이런 변화가 오면 순간 부모는 당황하게 되며 교육방법에 회의를 느끼실 수 있다.   
이 모든것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처음에 부모님들은 내 아이의 부정적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상담을 통해서 원인이 발견되면서 문제점을 시인하고 알아 차릴때 가족 간에 변화가 이루어지고 자녀들은 스스로 건강해지며, 학습동기가 유발되어 성적이 쑥쑥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가족들이 함께 상담받는 것은 필수이다.

청소년기에 상담은 덜 여문 시기임으로 상담 효과가 빠르며 훌륭한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다.
누구나 우리아이가 많이 힘들어한다고 생각할 때 부모님은 더 많이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 '저절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은 시간을 낭비하며 더욱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물론 부모의 지혜로 변화가 이루어져 모든 가족에게 도움이 되면 더 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뚜렷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한 번만이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이 오히려 부모님의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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