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나는 상담이 많은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023. 8. 19. 08:08

  나는 상담이 많은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처음 상담실을 시작하때는 그동안 꿈꾸어왔던 나의 브랜드와 공간을 갖게된다는것이 매우 설레였다.
  의욕도 충만했고 돈도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한껏 멋부린 사무실에 비서도 두고, 여기저기 광고도 해가며 출발했는데, 얼마 안가서 상담은 나의 악세사리나 취미활동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나의 믿음은 참단순하다.
중학교때부터 남을 돕는일을 좋아했다. 초등학교땐가는 선행상을 단 기억도 난다. 청소년시절 고아원봉사, 노숙자봉사 등을 하며 아마도 그때부터 상담사를 꿈꾸어 왔는지 모른다.
직장생활은 한번도 못해보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어느정도 키운 후부터는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교회를 통해 한사람마음 중증장애인 봉사를 몇년 다녔다. 팔다리가 굽어지지를 않아 옷한번 갈아 입히는데 몇십분을 땀을 흘리며 마음속으로 많은 눈문을 흘렸다. 나에게 그러한 일을 할 수 있게하여 주심을 하나님께 늘 감사했다.

십자가 목걸이가 그리하고 싶어도 두려움에 수년을 못하다가 누군가의 선물을 받고 목에걸며 '하나님 잘할게요.'라는 기도를 한기억이 난다.
어느날 하나님의 도구로 살게 해달란 기도를 하고 싶었는데 나에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마음 한구석에서는 ‘안돼, 못해!’ 라는갈등을 가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오로지, 많은 것을 주셨으니 감사하기에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그 기도를 자신있게 하고부터는 모든일이 내맘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시는 것이고, 내뜻과 내생각이 아니라 나의 절대주 하나님의 뜻이고, 지혜도 주시고, 상담도 그분을 통해 한다 생각하니 상담이나 운영에 대한 자유로움이 나를 매우 편하게 하는 것 같다. 그것은 어떤 종교든 자신이 믿는 신이라면 절대적으로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 의심하면서 믿는 신이라면 안믿는것이 나을 것이다.

나에게 공부를 철저히 시키고 우연을 계기로 충분한 임상을 시키시고 내뜻과는 전혀 다르게 이 곳에 갑자기 자리를 주시고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하시며 종교와 빈부, 모든 것을 를 초월하여 정말 안타깝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주신다고 생각하기에, 그 분들만 만나면 되고 최선을 다할뿐이다.
그래서 자신있게 회복을 확신하며 이끌어간다.

그러나 그것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이지 오시는 분들이 어떤 종교든 존중한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어떤 종교인가 무신론자인가를 따지면서 사람을 사랑하시진 않으실
거라 믿는다. 하나님을 밑는다고 따지는 사람들은 정말 크고 넣고 온전한 사랑이신 분을 자기네 수준의 소인배로 만드는것과 똑같다.

상담오시는 분들이나 주변에 나를 잘모르시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어휴! 매일 않좋은 이야기만 듣고 얼마나 힘들까?”라고 한다. 나는 두해가 넘도록 운영하면서 단한번도 피곤해서 힘든것 외에는 상담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받아 본적이 없다. 내가 생각해도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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