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오늘..그리고 추억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023. 9. 12. 00:54

 

오늘은 나에게 어떤 추억이 내 일생의 앨범 속에 어떤 모습으로 남겨 질지..
나는 강의 할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아침에 눈을 뜰 때는 크게 기지개를 켜며 그 가슴에 하나 가득 설렘으로 하루를 맞이하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날의 계획과 플랜이 타이트하게 짜여진 생활 들이지만 비록 그 일들이 늘 같은 일상이라 할지라도, 옛날의 어느 영화처럼 똑같은 일의 반복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어떠한 일들이 다가 올런지, 무슨 일이 뜻밖에 일어 날것인지, 누가 나를 전화로 찾아 줄 건지,  과연 오늘 어떤 사람들과 만나게 될지, 무슨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어디를 갈 일이 생겨날지, 점심은 누구와 어디서 먹게 될지..
이러한 설레임이  긍정적인 희망참으로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는 좋은 보약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은 내 일생의 단하루 오늘뿐,  앞으로 얼마큼을 살아도 오늘이 다시 오지는 안는 것, 바로 오늘이 모여, 죽을 때 그동안 살아온 나의 일생이 되는데 그래서 숨을 거두는 그날 행복한 미소와 함께

"나는 참 후회없이 잘 살았다."

라고 말할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인생을 살아온 걸까..

 

그때그때 그 시간밖에는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은, 그것이 나에게 유익하고 나를 완성시키는 만족함이 있다면 참지 말고 미루지 말고 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추억은 용기이고 열정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움. 그래서 스스로 노력하고 만드는 것.
그것은 절대 불가능이 아닙니다.
너무도 쉬운데 사람들은 망설입니다. 나와는 거리가 먼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삶을 사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 가을에 단풍이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진한 향기의 커피라도 마신다면 그건 오늘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곁들여 브렌다리 나 카니후렌시스의 노래를 들으며 가슴 뭉클한 외로움이 있다면 그것도 아름다운 오늘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다정한 연인들을 바라보며 옛 추억을 뒤적여 보는 것도 오늘입니다.
그리움은 가슴 저림이고, 가슴 저림은 슬픔이고, 슬픔은 눈물입니다.
그동안 너무도 메말라 있던 가슴에, 한 방울의 눈물은 나를 정화시키는 시원한 카타르시스.
그다음은 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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